꿈꾸는 나무

이 블로그는 네이버에 노출되는건지 아닌지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네이버에

노출되는지 마는지가 상당히 중요한데.. 왜냐하면

노출되는 순간 순식간적으로 방문자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블로거 입장에서는 

가장 민감하게 생각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저도 이 블로그를 네이버에 노출시키기 위해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하고

rss도 등록시켜놨는데.. 그리고 몇 일이 지난 후 

확인해보니 어느 글은 노출되고 어느 글은 막혀있는 것입니다..

한 두개가 막혀있는 것이 아니라..

거의 절반정도가 그런 반응을 보여서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완전하게 노출이 안된다면 블로그를 새로 만들어서 운영하면 되지만..

이상하게 절반정도만 안되니 버리고 다시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일동안 다녀온 고향 후유증도 남다른듯

세상엔 소중한 것들이 상당히 많을 수 있는데..

개인마다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더욱 큰 가치를 두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가족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현대인들은 직업의 다양화로 인해

가족끼리 떨어져 사는 분들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그에 반해 과거에는 대체로 농사를 짓고 

사는 세대였기 때문에 가족들이 함께 사는 것이 일반적이였죠..

저도 지금은 어쩔 수 없이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서만

서울에 살고 있는데.. 그래서 명절이

꽤나 기달려지는 편입니다.. 그러나 설날의 경우에는

엄마 생신과 몇 일 차이나지 않는 관계로

보통 설날 전이나 후에 부모님과 동생이 있는 남쪽 지방으로 다녀오는데..

올해는 갑작스런 감기로 인해 여행도 다니지 못하고 집안에서만

꼼짝없이 병치레만 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후유증이 상당하네요..

따스한 봄빛만큼이나 부드러운 아메리카노

어느 덧 2016년도 벌써 3월에 접어들었네요..

춘분이 훨씬 지난 몇 일전까지만

하더라도 꽃샘추위로 인해 매서운 추위를 자랑했는데.. 그로 인해

3월에 들어서서도 쉽사리 외출자체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의 힘을 거스를 수 없는 일.. 어제부터는..

상당히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거의 봄날이라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싱그러운 기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렇게 좋은 날 왠지 일하는것이 쉽지

않은데.. 마음같아서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가고 싶네요.. 물론

아직은 저한테 그럴만한 여유가 없어서 상당히 아쉬운데..

그래도 이렇게 아쉬운 맘을 달래기 위해 집 근처에 있는

커피숍에 들러서 제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켜놓고 틀어주는 음악을 들으며 나름대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있는데.. 생애 처음으로 마셨던 아메리카노를 회상해보면

아마도 한약을 마시는 듯한 쓴 맛만 기억이 남는 듯 하네요..

방문객 늘리기의 기본은 네이버에 노출 가능할까??

이 블로그에도 벌써 포스팅 갯수가 6개째가 되는거

같네요.. 매일마다 포스팅 하는 것이 

아니지만 나름대로 생각날때마다 글을 쓰는데에도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티스토리에 로그인해보니 메인에

눈이 온 소백산 사진들이 보이길래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클릭한 후..

찬찬히 사진을 감상하고 있는데..

사진 자체도 너무 멋져서 눈을 뗄 수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멋진 글을

포스팅한 블로그 주인분이 존경스럽더라구요.. 알짠 내용에 멋진 사진

더군다나 포스팅 갯수가 2천개가 넘어가서 깜짝 놀랬습니다..

저도 마음을 다져잡고 다시 글을 쓰기 위해 앉았는데..

막상 쓸려고 해도 글 주제가 떠오르질 않네요..

그래도 블로거들에게 가장 힘이 나게 하는 것은 날마다 들어오는 방문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네이버에 노출되는것이

당연한데.. 제 블로그는 언제쯤 네이버에서도 검색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어린시절 나를 괴롭혔던 멀미 해결 노하우

저는 지금도 여행을 상당히 좋아해서 틈만 나면

어디론가 떠나곤 하는데..

요즘에는 다행스럽게 자전거길도 잘 나 있고 그러한 길들이 대체로

경치도 좋기 때문에 날씨만 좋다면 주말마다 집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렇다고 멀리 멀리 여행다니는 것이 아니라 집 근처라도 가볼 만한 곳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조금만 집 밖으로 나가도 충분한

힐링을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저의 습관은 어느 순간 생긴게 아니라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는데.. 그러나 어린시절에는 저에게는 하나의 약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배나 버스를 탈 때마다 

멀미증세로 인해 항상 탑승할 때마다 공포를

느끼곤 했는데.. 시내버스는 그 나마 낫지만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는

멀미약없이는 도저히 탈 용기가 나지 않았느데.. 그래도 저에게는

작은 노하우가 있었는데.. 우선 버스를 탈 때 창가옆 중 가장 앞 자리에 

앉아서 시선을 산이나 구름 등과 같이 멀리 응시하는 것입니다..

황금같은 설날연휴 안락함을 선사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 입장에서 휴식은

쉼 이상의 의미를 부가하는데..

매일마다 반복되는 일상과 과도한 업무로 늦은 퇴근 그리고 직장동료나

상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삶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하는데.. 이러한 현실속에서도

정신적인 위안감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가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그 동안 보고 싶었지만 막상 시간내기가 힘들었던 나날들 속에 설날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한 연휴가 바로 오늘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금쯤 고향에 가는 분들로 인해..

많은 분들이 가슴 설게이게 할껏인데요.. 그로 인해

도로마다 고향으로 향하는 행렬로 인해

꽉꽉 막히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올 설날은 대체공휴일과 주말까지 겹치면서

상당히 긴 연휴를 선사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러한 연휴를 황금연휴라 부르고 싶네요..

저는 아직은 고향으로 출발하지 않고 아직 대기중이네요..

양적 질적 포스팅수 1000개의 목표를 세우다

이 블로그를 처음 만든지도 벌써 5일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포스팅 갯수는 오늘꺼까지 쓰게 되면 겨우 3개를 채우게 됩니다..

아마도 제 생각이지만 블로그의 힘은 포스팅갯수의 양적

질적 증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많은 유입자분들이 원하는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데요.. 개인저긍로 이 블로그를 언제까지 

운영할지는 모르지만.. 계속해서 찾아오는 분들이 있는 한

꾸준히 저만의 공간을 꾸며가며 글을 쓸 거 같은데요..

굳이 목표를 정해라고 한다면 포스팅 1000개를 채워보고

싶네요.. 기존에도 블로그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저로써는 1000개의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럽고 힘든

과정인줄은 알고 있지만.. 검색을 하다보면 1000개는 물론.. 2000개나 

3000개까지 넘는 분들도 많아서 저도 잠시나마 자신감을 얻게 되네요..

건강챙기기 위한 유산소와 무산소운동

어릴 때만 하더라도 인생이 무한하다고 

생각해서 시간을 아무렇치 

않게 보낸 날들이 상당히 많으며.. 지금 생각해도 그러한 시간들이

너무나 아쉽고 아까워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러나 시간이라는 상당히 냉혹하고 차갑기 때문에..

또 한 번의 기회는 다시 주지 않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살아가야 할 날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에서라도

주어진 시간을 성실하게 보내기 위해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나이가 들면서 가장 중요할 수 있는

건강을 챙기기위해 날마다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방식은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혼합한 운동방법인데.. 일주일을 나누어서 월요일과 수요일 그리고 금요일은

무산소운동을 나머지 요일은 걷기나 자전거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위주로 하고 있는데.. 몇 일만 해도 몸이 가벼워지는게 느껴지네요..

블로그 처음 포스팅 하는 날 의미를 가지자

개인적으로 티스토리를 상당히 좋아해서 오랫도안

운영한 경험이 있는데..

다만 유입자들이 많지 않아서 꽤나 아쉬웠던적 기억이 많은데..

그래서 흥미를 잃고 포스팅을 게을리하다가 다시금

글 쓰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큰 마음을 먹고 다시 블로그를 열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는 단점과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블로그를 열고 싶어도 초대장이 없을 경우

만들지 못하지만.. 다만 초대장만 생긴다면 한 번에 5개까지 블로그를 

동시 운영할 수 있으며.. 맘에 들지 않는 블로그가 있다면

그 블로그를 삭제하고 최대 10개까지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지식만 조금 가지고 있다면 다양한 스킨적용을 할 수 있어서

개인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데.. 오늘 처음 포스팅을 하는 입장에서

질 높은 포스팅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